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요리사 구인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조건 때문인지 구인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포르투갈 라비에라에 새로운 저택을 짓고 있는 호날두 오는 6월에 완공 예정으로 현지 언론들은 은퇴저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저택에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필요한 직원들을 모두채용하였으나 요리사 자리가 아직 공석이기 때문입니다
월급은 4,50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약 690만 원가량으로 적지 않은 수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석인 이유는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의 까다로운 식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르투갈 전통음식을 비롯해서 다양한 외국 음식과 함께 즐겨 먹는 초밥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요리사여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호날두 저택의 요리사 채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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