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성대 공과 대학 강사의 막말

최근 서울에 위치한 한성대학교에서 믿을 수 없는 발언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여학생들은 대가리가 비었고 여자는 농사나 지으라며 강의 도중 막말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누가 이런 말들을 내뱉었던 것일까요

 

 

최근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따르면 한성대 공과대학에서 강의하는 강사가 막말을 했다는 제보가 등장했고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가 텅텅 빈 것 같은데 에이플러스 받아서 뭐 할 거냐 시집갈 때 남편한테 보여줄 거냐 누구 인생 망치려고 그러냐라는 식의 발언을 퍼부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당 강사의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고 여자는 눈도 멍청하게 뜨고 여학생들 때문에 한 명이 떨어지고 여자애들은 컴퓨터공학과에서 젊은 애들 자리 뺏지 말고 그냥 딸기 농사나 지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런 말도 했다고 합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있던 학생의 말을 끊고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면 그게 이태원 참사인 거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강의 도 중 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을 그것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가 했다고 하는데 과연 제보 내용이 모두 사실일까요 우선 한성대학교 측 주장에 따르면 진짜 해당 강사가 학생들에게 강의 시간을 저런 말을 했는지 확인을 해보니 강사가 그 사실을 인정했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위에서 서술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한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맞는 말을 했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는 반응과 틀린 말이 거의 없으며 솔직한 지식인이라는 반응 등 해당 강사 발언에 대해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했으나 사실상 이러한 발언은 성별 문제를 떠나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선을 넘은 발언의 무게가 실리며 비판적인 반응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